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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는 없지만 아기는 있는 유인영…‘굿캐스팅’의 진짜 의미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할을 맡은 유인영. [사진 SBS] 12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굿캐스팅’에서 가장 굿캐스팅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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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이태오 틀렸고 지선우만 옳을까, 부부의 세계 뒤 각자의 세계
이태오의 삶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지선우는 옳고 바르기만 할까?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끝났다. 이 드라마의 소재인 ‘불륜’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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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전미도의 도전 "평양냉면 같은 슴슴한 매력 통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을 맡은 배우 전미도. [사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처음엔 귀를 의심했죠. 제가 여자주인공이라니. 딱 하루 좋고 그다음부터는 걱정이 더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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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할머니도 제 편 안들어줬죠”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의 한소희는 ’부부가 사랑으로만 이뤄지는 게 아닌 것 같아 (결혼이)쉽진 않을 듯하다“고 했다. [사진 9ato 엔터테인먼트] “(유튜버)박막례 할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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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흡연·타투 논란? 과거도 나의 일부, 틀린 것 아냐”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할로 호평 받은 배우 한소희. [사진 JTBC] “박막례 할머니께서 ‘부부의 세계’가 아니라 ‘또라이의 세계’라고 말씀하신 영상을 봤어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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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는 진짜 돌아온 걸까…끝나지 않는 ‘부부의 세계’ 탐구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한 쀼의 세계를 기획한 JTBC ‘장르만 코미디’. [사진 JTBC] 신드롬급 인기 속에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여운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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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는 진짜 돌아온걸까…막 내린 ‘부부의 세계’ 패러디와 분석 콘텐트 봇물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한 '쀼의 세계'를 기획한 JTBC '장르만 코미디'. 안영미와 유세윤이 각각 지선우, 이태오 역에 도전했다. [사진 JTBC]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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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부부의 세계’ 결혼제도를 의심하다
━ 불륜 드라마의 사회학 JTBC ‘부부의 세계’는 더이상 허울 뿐인 가족의 유지가 의미없는 시대의 초상 같은 드라마다. 김희애의 압도적 연기가 화제였다. [각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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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최종회 28.4%, ‘SKY캐슬’도 넘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 이혼 후에도 자녀문제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의 연은 끝나지 않는다. [사진 JTBC] “삶의 대부분을 나누어 가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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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도, 재혼도, 아무리 도려내도 뗄 수 없는 ‘부부의 세계’
16일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28.4%을 기록하며 종영한 ‘부부의 세계’. [사진 JTBC] “삶의 대부분을 나누어 가진 부부 사이에 한 사람을 도려내는 건 내 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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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지선우 인생 중 큰 사건”
김희애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지선우가 이태오의 생일파티에서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게 거짓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을 꼽았다. 사진 JTBC 배우 김희애가 17일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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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종영 소감 한소희 "성장하고 믿음 주는 배우 되겠다"
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소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부부의 세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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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업’ 진한새 “엄마 송지나 작가 밑에서 일하며 배웠다”
‘인간수업’에서 모범생 지수(김동희)와 2학년 짱인 기태(남윤수)가 대립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전형적인 K드라마, 혹은 학원물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미 포브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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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틀어도 미스터트롯? 겹치기 출연, 동시간 편성도 불사
13일 첫 방송을 앞둔 ‘뽕숭아학당’. 레전드가 트로트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식이다. [사진 TV조선] 트로트 열풍을 둘러싼 기 싸움이 치열하다. 13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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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미성년자 성매매, 두렵지만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오지수 역할을 맡은 배우 김동희. [사진 넷플릭스] 낮에는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모범생, 밤에는 앱으로 조건만남을 중계하는 포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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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꼬리표 떼도 불행한 ‘부부의 세계’ 한소희를 어쩌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은 한소희.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고공행진 중이다. 불륜 드라마로 시작해 치정 멜로, 심리 스릴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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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춘향의 화끈한 사랑가, 코로나 뚫고 퍼진다
━ [아티스트 라운지] 돌아온 소리꾼, 국립창극단 이소연 이소연이 연기하는 ‘춘향’은 몽룡 앞에서 수줍게 웃다가 방자에게 걸쭉한 욕바가지를 퍼붓고 사또 앞에선 절개와 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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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최초 백상예술대상 후보 올라
다음달 5일 시상될 제56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작이 8일 공개됐다.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 4월 30일까지 방영된 TV 프로그램과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무대에 오른 연극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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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행타는 청바지…올봄엔 ‘얌전한 히피’ 스타일 어때요
클래식 패션 아이템, 청바지가 올 봄·여름 주목받고 있다. 패션 전반의 1960~70년대 복고 흐름 속에 폭이 살짝 덜 넓은, 부츠 컷에 가까운 히피 스타일이 요즘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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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행타는 청바지…올 봄엔 이런 실루엣이 대세
지난해 이맘때 잘 입었던 청바지를 올봄 다시 꺼내 입으려면 뭔가 어색한 이유는 뭘까. 유행에 따라 청바지 실루엣과 핏, 그리고 색감이 미묘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떤 계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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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세계’…“이걸 어쩌지” “그럼 안돼”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김희애). 이혼 후 한층 스타일리시해졌다. [사진 JTBC] “(이걸) 어쩌지” “(그러면) 안돼” 배우 김희애와 박해준이 뽑은 JTBC 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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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람 부는 ‘부부의 세계’ 2막 궁금하다면 이들을 주목해라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 부부. 서로 멱살을 잡고 싸웠다. [사진 JTBC] “이 드라마 오늘 끝나나요? 아무리 봐도 마지막 회 같은데.”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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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vs 김혜수, 50대 배우들의 '완전 다른' 스타일 대결
'부부의 세계' 지선우 역의 김희애(왼쪽), '하이에나' 정금자 역의 김혜수. 사진 JTBC·SBS 최근 화제의 드라마를 꼽으라면 '부부의 세계'(JTBC)와 지난주 종방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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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김희애처럼 하지 말라"…판결로 보는 '부부의 세계'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한 장면. 왼쪽이 지선우(김희애), 오른쪽이 이태오(박해준), 11일 방영된 6화에서 이태오는 지선우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사진 JTBC] 복수는 복수